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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0월 20일(화) 사설모음 및 일일주요 이슈

말론브란도 2020. 10. 22. 07:18

옵티머스 펀드 사건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어제 3개월 만에 또다시 라임 사건 등 5개 사건에 대해 한꺼번에 수사지휘권을 발동
  • 추 장관이 윤 총장을 부실 수사의 책임자로 몰고 간 것에대한 결과
  • 팩트는 “윤 총장이 보고를 받고 여든 야든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했다”고
  • 여당과 법무부가 윤 총장이 관련 수사를 뭉갰다는 의혹을 제기하려면 명확히 근거를 제시해야
  • 서울중앙지검장과 남부지검장은 모두 친추미애 인사라는 평가
  • 정치권이 검찰 수사에 쉽게 개입할 길을 터줬다는 비판에서 추 장관은 벗어날 길이 없다
  • 법치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가 정치와 정쟁에 나서면 나라 기강이 흔들리고 민주주의는 후퇴 한다는 점을 인지해야함

택배기사 사망 관련 이슈

  • 사망한 40 택배노동자들은 평균 12~15시간 근무를 하면서 400개가 넘는 택배 물량을 배달한 것
  • 택배노동자들의 과로를 막기 위해서는 분류 인력 충원, 배달 운임 현실화, 산재보험 의무 적용 등과 함께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당일배송의 폐지를 이젠 적극 검토 필요
  • 당일배송은 편리한 제도이지만 택배노동자들의 목숨을 담보로 계속할 것은 아님

 

 

 

 한국일보

윤 총장 배제된 펀드 의혹 수사, 검찰 명운 달렸다

공공기관 옵티머스 부실 투자, 자기 돈이어도 그랬을까

NLL 어선 월경, 군ㆍ경 아직 정신 못차렸나

 

 서울신문

볼썽사나운 공방만 벌인 라임·옵티머스 국감

연이은 택배기사 사망, 방지책 서둘러 내놔라

中 수출관리법 시행, 한국 피해 없도록 만전 기해야

 

 국민일보

검찰도 정쟁에 뛰어든 펀드 의혹, 특검으로 규명하라

국회가 지방의회 할 일까지 한대서야

택배 노동자 잇따른 과로사, 이대로는 안 된다

 

 경향신문

추 장관의 지휘권 발동 취지, 검찰은 공정한 수사로 입증해야

소비쿠폰 배포, 방역과 경제 양립 출발점 돼야

법무부가 난민 심사 면접조서 허위 작성을 부추겼다니

 

 한겨레

라임 의혹, 윤 총장 배제한 독립적 수사가 맞다

택배노동자 과로 강요하는 당일배송 사라져야

미래세대 ‘기후위기 분노’, 기성세대는 행동으로 답해야

 

 동아일보

초유의 수사지휘권 남용… 권력비리 수사 막으려 檢 독립 허무나

靑 행정관 줄줄이 비리 의혹, ‘식구 챙기기’ 인사 참담한 결과

日 정권 바뀌어도 반전 기미 없는 韓日관계, 대화로 숨통 틔워야

 

 중앙일보

추 장관 수사지휘권, 시기와 내용 모두 부적절하다

'전세 난민' 홍 부총리의 “전세 늘었다”는 궤변

 

 조선일보

尹 겨냥 또 수사지휘권 秋, 펀드게이트 물타기 이성 상실

무능에다 펀드사기 공범까지, 한 번도 경험 못 한 금감원

월성 1호 감사 마침내 의결, 탈원전 국가 自害 끝나야

 

 매일경제

秋법무 수사지휘권 발동 '검찰총장의 수사뭉개기' 근거는 있나

"부동산 정책 반성" 與 대표, 투기와의 전쟁 프레임부터 깨라

세계 첫 상용화라며 비싼 통신비 받더니 집에서 안 터지는 5G

 

 한국경제

펀드게이트의 불편한 진실…'최고 포식자'는 여전히 정치

코로나 방역, 고무줄 잣대 아닌 모두 납득할 기준 세워야

'K자형' 양극화, 노동·구조개혁 없인 극복 한다

 

 서울경제

법무부가 법치 아닌 정치 하면 나라기강 어떻게 되나

'노동 개혁' 저지 위해 총파업 으름장 놓은 민노총

개미들 빅히트 '상투 비명', 공모가 거품 걷어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