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전기 설비기술사 수험생 장지니어의 루틴한 일상

Summary 강의를 듣기로 하다. (Feat. EETA 권준오 교수님) 본문

수험일지(23.9.1~)_건축전기기술사 준비

Summary 강의를 듣기로 하다. (Feat. EETA 권준오 교수님)

말론브란도 2026. 3. 8. 21:58

발전소부터 변전소 그리고 수용가에 이르기까지 

 

대략적인 경향성이라는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많은 계통의 여러가지 요소들을 간략화 시켜서 해석하게 된다.

 

결국에 계통 해석이란게 발전소-변전소-수용가 이것 밖에 없는데도 이 큰 시스템을 이해하기가 참 쉽지 않다.

 

경험도 없는 사람이 이 큰 시스템을 단시간에 알아낸다라는건 큰 욕심이자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밖에 없다. 

 

그 상상이 맞는상상이라는 보장도 없고.. 공부 내용을 내가 인정할 수 있을 때까지 또 시간이 상당히 필요하다. 책에 있는 글을 단순 히 읽다보면 그냥 '글' 자체를 읽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정확히 이해를 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것과는 거리가 상당히 있다 

 

내 경험상 그런 공부는 정말 단시간만 흘러도 아예 '증발' 되고 아예 공부의 효율이 0으로 수렴하게 된다.

 

위와같은 과정들을 반복하게 되면 결국 남는게 없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지나버린 시간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마음이 더 더 급해질 수 밖에 없는 수순으로 간다.

 

나 또한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한 것 같고.. 지금부터라도 '진짜' 공부를 하기 위해 방법론적인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어떻게 할 것인가?'

 

공부를 하다보니 마음만 급해서 이 것 저것 쳐다보게 되면 좀처럼 효율이 나지 않는다.

 

공부시작 2년 반 정도쯤 되니까 이게 뭔가 잡힐듯 잡히지 않는 개념에 대해서 표유하기 시작한 것 같다.

 

굉장히 괴롭다. 여기서 까딱 잘못하다간 슬럼프에 빠질수도 있고 의지가 꺽일수도 있기에 아주 중대한 결정이 필요했다.

 

시중에 정말 여러가지 강의가 있다.

 

지금까지 내가 들어 본 강의는 

 

이재언 기술사님 강의, 좋은씨앗 강의, 그리고 유튭의 박권배 기술사 강의, 곁가지로 조경필 강사님, 수많은 유튜브에서 많은 정보를 주시는 기술사님들 강의를 참 여러개 들었다.

 

근데 문제가 곁가지로 짧막하게 듣다보니 정리가 되질 않는다는점이 문제가 되었다.

 

그러던 중 EETA 라는 홈페이지를 (원래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찬찬히 보다보니 기술사 패키지를 결제하면 내가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엄청나게 제공되었다. 

 

특히나 권준오 기술사님은 예전에도 알고있었고, 유튜브에서 샘플강의를 몇 번 들어봐서 굉장히 나에게 결이 맞는 강의를 해 준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저번주 3월 2일에 결심하고 강의를 결제 하였다.

 

그 중 '자가용 전기설비의 모든 것' 을 수강하기 시작했는데 강의가 정말 내가 가려운 부분을 이토록 쏙쏙 긁어줄 수 가 없었다.

 

강의에 눈을 뗄수가 없었고 재미가 상당히 있었다.

 

계통과, 간선, 보호협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가 쑥쑥 되어가고 있다.

 

뭐 그렇다고 아껴 들을 필요는 없는데.. 지금까지 한 절반정도 들었는데 정말 훌륭한 자양분으로 완벽하게 이해가 됐다.

 

근데 내가 들어보니까 써머리에는 더할 나위 없는데 내가 개념에대한 고찰의 시간이 없었다면 이해하기는 힘들겠다라는 생각은 가졌다.

 

그래서 한 번 커리큘럼에서 어느정도 단계에 있는 강의인가 봤더니 수 많은 강의 중 마지막 강의 중 마지막 스텝에 해당하는 강의 였다.

 

 

딱 내가 강의에 원하던 것이

 

결국에 서브노트 작성시 내가 내 답안에 넣을 멘트, 그림, 내용들을 확신을 갖기 위함이었는데

 

정말 그 니즈에 맞게 정확히 찝어서 강의에 내용이 담겨있었다.

 

뭐 더 들어봐야겠지만.

 

자가용 설비가 어려운 강의인거같긴한데 이해 안되는 부분이 없으니 

 

이걸 마무리 하고, 

 

 

바로 핵심문제 시리즈로 들어가서 서브노트 작성을 시작하면 될 듯 하다.

 

이제 올해 하반기에는 정말 승부를 한 번 봐볼 수 있지 않을까 조그마한 기대를 가져본다.

 

참 방구석에서 최고의 강의를 입맛대로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이라 감사함을 많이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