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전기 설비기술사 수험생 장지니어의 루틴한 일상
Summary 강의를 듣기로 하다. (Feat. EETA 권준오 교수님) 본문
발전소부터 변전소 그리고 수용가에 이르기까지
대략적인 경향성이라는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많은 계통의 여러가지 요소들을 간략화 시켜서 해석하게 된다.
결국에 계통 해석이란게 발전소-변전소-수용가 이것 밖에 없는데도 이 큰 시스템을 이해하기가 참 쉽지 않다.
경험도 없는 사람이 이 큰 시스템을 단시간에 알아낸다라는건 큰 욕심이자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밖에 없다.
그 상상이 맞는상상이라는 보장도 없고.. 공부 내용을 내가 인정할 수 있을 때까지 또 시간이 상당히 필요하다. 책에 있는 글을 단순 히 읽다보면 그냥 '글' 자체를 읽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정확히 이해를 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것과는 거리가 상당히 있다
내 경험상 그런 공부는 정말 단시간만 흘러도 아예 '증발' 되고 아예 공부의 효율이 0으로 수렴하게 된다.
위와같은 과정들을 반복하게 되면 결국 남는게 없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지나버린 시간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마음이 더 더 급해질 수 밖에 없는 수순으로 간다.
나 또한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한 것 같고.. 지금부터라도 '진짜' 공부를 하기 위해 방법론적인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어떻게 할 것인가?'
공부를 하다보니 마음만 급해서 이 것 저것 쳐다보게 되면 좀처럼 효율이 나지 않는다.
공부시작 2년 반 정도쯤 되니까 이게 뭔가 잡힐듯 잡히지 않는 개념에 대해서 표유하기 시작한 것 같다.
굉장히 괴롭다. 여기서 까딱 잘못하다간 슬럼프에 빠질수도 있고 의지가 꺽일수도 있기에 아주 중대한 결정이 필요했다.
시중에 정말 여러가지 강의가 있다.
지금까지 내가 들어 본 강의는
이재언 기술사님 강의, 좋은씨앗 강의, 그리고 유튭의 박권배 기술사 강의, 곁가지로 조경필 강사님, 수많은 유튜브에서 많은 정보를 주시는 기술사님들 강의를 참 여러개 들었다.
근데 문제가 곁가지로 짧막하게 듣다보니 정리가 되질 않는다는점이 문제가 되었다.
그러던 중 EETA 라는 홈페이지를 (원래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찬찬히 보다보니 기술사 패키지를 결제하면 내가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엄청나게 제공되었다.
특히나 권준오 기술사님은 예전에도 알고있었고, 유튜브에서 샘플강의를 몇 번 들어봐서 굉장히 나에게 결이 맞는 강의를 해 준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저번주 3월 2일에 결심하고 강의를 결제 하였다.
그 중 '자가용 전기설비의 모든 것' 을 수강하기 시작했는데 강의가 정말 내가 가려운 부분을 이토록 쏙쏙 긁어줄 수 가 없었다.
강의에 눈을 뗄수가 없었고 재미가 상당히 있었다.
계통과, 간선, 보호협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가 쑥쑥 되어가고 있다.
뭐 그렇다고 아껴 들을 필요는 없는데.. 지금까지 한 절반정도 들었는데 정말 훌륭한 자양분으로 완벽하게 이해가 됐다.
근데 내가 들어보니까 써머리에는 더할 나위 없는데 내가 개념에대한 고찰의 시간이 없었다면 이해하기는 힘들겠다라는 생각은 가졌다.
그래서 한 번 커리큘럼에서 어느정도 단계에 있는 강의인가 봤더니 수 많은 강의 중 마지막 강의 중 마지막 스텝에 해당하는 강의 였다.

딱 내가 강의에 원하던 것이
결국에 서브노트 작성시 내가 내 답안에 넣을 멘트, 그림, 내용들을 확신을 갖기 위함이었는데
정말 그 니즈에 맞게 정확히 찝어서 강의에 내용이 담겨있었다.
뭐 더 들어봐야겠지만.
자가용 설비가 어려운 강의인거같긴한데 이해 안되는 부분이 없으니
이걸 마무리 하고,

바로 핵심문제 시리즈로 들어가서 서브노트 작성을 시작하면 될 듯 하다.
이제 올해 하반기에는 정말 승부를 한 번 봐볼 수 있지 않을까 조그마한 기대를 가져본다.
참 방구석에서 최고의 강의를 입맛대로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이라 감사함을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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