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전기 설비기술사 수험생 장지니어의 루틴한 일상
다시 일상으로 본문
5일간 가족들과함께 세부를 다녀왔다.
서학범 책 들고가서 하루에 1시간 이상은 공부하려 노력했는데
이틀만 실천하고 나머지는 실천하지 못했다.
138회 시험 이후 원래는 바로 서브노트를 작성하려했었는데..
아직까지는 개념이 완벽하지 않다라는 판단하에 다시 AI친구 도움을 받아서
주제 하나에 대해서 다시는 개념 헷갈리는 일이 없을정도로 완벽하게 다시 한 번 개념을 짚고
서브노트 작성을 시작하기로 스스로 다짐했다.
다 핑계이긴한데 회사 출근하면 나름대로 잘해보려고 고민을 많이해서 그런지
회사에서도 어떤 업무 정리 강박에 시달리고 집에와서 다시 뭔가 체계적으로 정리 강박을 받으면 심리적으로 좀 지쳐온다.
하지만 나처럼 무질서하던놈이 점점 정리에대해 조금은 편해져 가고 있는 것에 위안을 해본다.
아.. 여행이야기하다가 또 공부이야기를 하고있네
아 그래서 세부를 갔는데.. 이번에도 느꼈던게 여러가지가 있다.
1. 나이 먹을수록 내 이야기는 되도록 진짜 하지말자.. 그리고 같은말 반복말자
- 보통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이 이해를 못햇거나 제대로 듣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는것인지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지는거 같다. 업무를 같이 하는 입장에서 리마인드 차원에서
계속 어쩔수없이 말하는 경우는 있어도 개인적인 관계에서는 굉장히 지양해야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인 것 같다.
2. 영어(수단)에 너무 매몰되는 경우가 많다 본질(소통) 은 아주 심플하고 간단하다.
- 나는 이것이 내가 공부하는 전기와도 굉장히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사실 외국에 나가서 어떤 영어로 소통할 때 내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이상 소통의 도입과 마무리가 아주 큰 역할을 한다.
상대방이 내 풀 센텐스를 사실 듣지를 않는다. 나도그렇고 상대방도 그렇고 필요한 말만 하면 된다.
식당에 가고 리조트에 가서 뭐 얼마나 많은 영어를 필요로 하겠는가.. 최소한의 영어로 소통해야한다.
예를들면 get, have, take, make이런 기본동사들과 off out 과 같은 부사의 조합만으로 대부분의 소통이 완벽하게 가능하다.
특히나 상대도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데 괜히 무슨 미사어구를 생각하면서 정작 소통을 놓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걍 Bring fork , fill out this? , you got a seat? , why don't 식의 그냥 아주 기초동사위주 도입부를 시작하면 나도 상대도 부담을 덜 수 있다. 너무 도입부를 생각하지 말자~
자 여기서 뭐가 일맥상통한 부분이냐하면
원리를 이해하면 간단한 것들 예를들어 유도전동기 회전원리가 그냥 3상 회전자계가 한 상의 자계의 3/2Hm 배로 동일 주파수로 회전하게 되면 거기에 슬립으로 인해 회전자와 고정자의 상호 토크작용으로 돌아간다 그 회전속도는 동기속도의 (s-1) 배 이다' 라는 아주 핵심과 기초를 이해하고 수식 이런거는 사실 시험 한 2주전부터 쭉 외워놓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공부 할 때마다 다시 등가회로 공부하고 다시 BLv 부터 해서 기전력 유도부터 공부하게 된다면 이건 뭐 답이 안나온다는 것이다.
개념을 인출하는 에너지는 (말 한김에..) 유도전동기를 예로 든다면 자화에너지(여자에너지) 이다.
이 것을 최소한으로 해야만 공부에 효율이 생기고 정확한 시험 답안 구성에 대한 혜안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원리에 집중하자 어차피 내가 공부해봤자 한 분야의 박사만큼 알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들어가야한다라는 것이다.
3. 살이 많이 쪘구나..
나름 여행의 성과라고한다면 .. 가족들과의 유대감..(?) 이런건 모르겠고..아 물론 즐거웠다.
하지만 내 나름대로 신체 체중/shape 에 대한 생각을 좀 했을 때 운동을 오랫동안 너무 안했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는 것이다.
체중이 80kg 넘어갔을거같아서 내가 무서워서 몇 달간 몸무게를 재지를 못했다. 또한 헬스 이런것도 오랫동안 하지 않았다. 리조트 헬스장에 한 번 가서 오랫만에 벤치프레스 렛플다운 레그프레스 같은것들을 좀 했는데
하체는 나름대로 집에서 스쾃이나 데드를 좀 간헐적으로 조져줘서인지 크게 근력이 떨어진 것을 못 느꼈는데가슴은 확실히 약해짐을 느꼈다. 한 60~70kg 드는데도 많이 힘들었다..그리고 런닝.. 여행에서 오늘 돌아와 짐정리하고 낮잠한번 때리고 한 100분정도 공부한 이후 달리기를 좀 하고 왔다 5km 저번에 언제 달렸나 봤더니 4달만에 처음달리는 것이었다... 좀 놀라웠다 이렇게 4달동안 달리기를 한 번도 안했다는게..
최근 한 10년 중 이렇게 갭이 큰게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오랫동안 런닝을 해왔고.. 1달에 한 번도 안 뛴 경우는 없었던거 같은데.. 4달은 안 뛰었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좀 놀라움이었다.
1/4분기의 마지막에 와있는 시점에 다시 스터디 방향을 잡아보자면
먼저 서학범책을 기준으로 한 바퀴를 좀 빠르게 정리하고, 블로그에 핵심적인 내용들은 정리한다.정리를 할 때에는 해당 주제에 대해서 내가 답안에 적어야 할 표와 그림을 확실하게 체크하고 넘어가고현재 KEC 규정 및 IEC IEEE 개정사항을 체크해 가며 최신 표, 기준을 AI활용하여 더블 체크 해야겠다 (특기사항은 교제에 체크하고, 블로그에도 추가 코멘트 필요)

세부 JPARK 리조트를 가서 체크인 기다리며 Sea푸드 레스토랑을 들어가서무려 250페소를 주고(약 6천원) 호갱이되어 마신 웰컴 맥주였던거 같네..
뷰는 좋았고 음식은 맛없었고 서비스는 만족스러웠다.ㅎㅎ

숙소에 돌아와서 또 바다 배경으로
마신 산미구엘 pilsen
산미구엘을 한국에서도 종종 먹긴했는데(맛잇다고 생각함)
근데 필리핀 가서 계속 먹어보니까
맥주가 향이 너무 강하다 보니 너무 입에 이물감이 많이생기고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햇 빛 좋은날 리조트 수영장을 배경으로
조식먹으러갈 때 찍엇던 것 같다..

무려 4개월 만의 런닝
오늘이 3/1일이니까
정확히 4개월정도만에 뛰는 것이다.
페이스는 많이느려지진 않긴했는데

내일을 다시 기약하며
추웠던 날씨가 조금 가시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기하니
기분이 매우 상쾌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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