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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모음 및 일일 이슈 종합

'20년 11월 5일(목) 사설모음 및 일일주요 이슈

말론브란도 2020. 11. 8. 12:08

혼돈과 불확실의 대선

  • 트럼프, 바이든 서로 승리를 주장하는 전례없는 혼돈의 상황이 연출됨
  • 투표 참여율 110여년 만에 최고수준이나 우편 사전투표에 몰렸고 트럼프는 우편투표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소송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임
  • 미국 사회의 정치적 분열과 이념·인종·계층 대립 양상은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든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장애가
  • 민주주의 선진국이라고 하는 미국이 선거 불복 날선 대립을 보이는 것은 민주주의를 훼손시키는 일이며, 한국 또한 같은 전철을 밟아가고 있지않는지 반추해봐야

윤 총장의 ‘살아 있는 권력’ 발언 관련

  • 3 윤총장이 신임 부장검사들을 대상으로 연 리더십 강연에서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지말고 공정하게 수사할 " 발언을 것에 대해 민주당쪽 반응 좋지 못하다.
  • 민주당은 검찰이 집단으로 정부의 검찰개혁의지에 반기를 들었다고 해석함
  • 여권이 윤 총장을 핍박하는 모습을 보일수록 윤 총장의 입지는 커지고 야권의 대선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지지율을 치솟고 있다.
  • 검찰은 정치독립을 이루어야 하나 검찰 전체가 정치판이되는 현실 제어가 필요하다.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 경계 실패

  • 북한주민 1 2 군사분계선에 이어, 4 강원도 동부 GOP 이남까지 내려왔으나 14시간동안 신병확보 못함
  • GOP철책에 설치된 감시장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으며, 12 북한국 '노크귀순' 있었던 부대에서 벌어진 일이라 황당한 상황
  • 관계자는 동부지역은 능선이 많고 감시 사각지대가 많아 모든지역 관측 어렵다는 설명
  • 당국은 전방지역 감시장비와 장병들의 경계태새 재점검하여 허점 보완 필요

 

 한국일보

'서로 승리 주장' 혼돈과 불확실의 미 대선

 

정치판 된 검찰…정치권, 윤 총장 모두 자제를

 

귀순자가 철책 넘어 14시간 돌아다녔는데 몰랐다니

 

 서울신문

최악의 분열상 드러낸 미국 대선, 남의 일이 아니다

 

김장철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힘써야

 

박지원 국정원장 방일에 거는 기대와 우려

 

 국민일보

미 대선 후 불확실성 더욱 높아진 세계

 

‘살아 있는 권력 수사’ 발언이 그렇게도 못마땅한가

 

북 주민에 뚫린 2중 철책… 최전방 경계 이리 허술해서야

 

 경향신문

현대차·삼성의 노사관계 변화 움직임을 주목한다

 

현실화한 초등 돌봄 파업, 합의 가능한 문제부터 풀어가야

 

허점 또 드러낸 전방 경계 태세, 언제까지 반복할 건가

 

 한겨레

극심한 분열과 갈등 드러낸 대혼란의 미국 대선

 

‘과거사 배상’ 법원 조정도 내치는 국정원의 억지

 

언론윤리 팽개친 조선일보의 ‘박지선 유서’ 보도

 

 동아일보

초유의 분열 속 승자 확정 못한 美대선… 더 거세질 불확실성 파고

 

‘국회 무시’ 비판받고도 또 국감 집단 불출석한 靑의 오만

 

도 넘은 정치오염과 무소신이 빚은 ‘예스맨’ 홍남기 사표소동

 

 중앙일보

혼돈에 빠진 미 대선 후를 철저히 대비해야

 

있으나 마나 기재부 위상 드러낸 홍남기 사표 소동

 

 조선일보

양측 모두 승리 장담, 美 대선 장기 혼돈 상황 대비해야

 

홍남기 사표 소동, 포퓰리즘 수족 ‘홍두사미’는 진행 중

 

또 뚫린 전방, 지금 軍에 정상 작동하는 게 있기는 한가

 

 매일경제

미국 대선이 몰고 올 세계 정세의 급변에 대비하라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든다는 사실 일깨운 두 가지 통계

 

"매출 5% 기여금 내라" 갈길 먼 한국의 모빌리티 혁신

 

 한국경제

美대선 후 한국에 닥칠 '3대 과제', 돌파할 역량 있는가

 

노동법원이 아니라 '경영법원'을 만들어야 할 판이다

 

 서울경제

美 우선주의 새 질서…새 전략 없으면 '외톨이 한국' 된다

 

권력비리 수사 막으면서 '검찰 개혁' 말할 수 있나